마이크로닉스 MANIC G30 게이밍 마우스 RGB

패키지 뚜껑을 펼친 모습

 

마이크로닉스 전원공급장치 구매 했더니 이벤트 당첨되어 게이밍 마우스를 착불로 배송 받았다.

박스 포장 상태는 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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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전면

 

패키지 후면

 

마이크로닉스는 전원공급장치 제조사로 이름이 있는데, 마우스는 처음 들어봤다.

마으크로닉스 공식 쇼핑몰에 가보니, G30은 판매하고 있지 않았다..ㅋㅋ 이벤트 상품이라 AS도 안된다고 하는걸 보니, 아마도 단종 상품 재고 떨이인것 같다. 그래도 16,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걸 보면 가성비 괜찮은 게이밍 마우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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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시점에서 촬영한 연결 전 모습이다.

손 크기가 보통이고, 손가락은 짧은 편인데도 그립감이 좋았다.

게이밍 마우스라 그런지 무게감이 꽤 있어서 묵직한게 고급스러운 움직임이 느껴진다.

휠 소음은 조용하지만, 좌우 버튼은 좋게말해 경쾌하다 :)

휠 아래 주황색 육각형 버튼이 있는데, DPI 감도 조절 버튼으로 1000단위로 1~5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누를 때 마다 1000 DPI씩 증가하다가, 5000에서 누르면 1000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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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은 전선 같은 느낌이 아닌, 로프 같은 느낌이라 좋다. 고급진 로프 느낌은 아니지만 이정도로도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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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포트는 은은한 금색(?)으로 은색 보다 고급스럽단.

'GAMING'이란 문구가 있는데, 이런거 써있으니까 더 게이밍 장비 같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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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밑면을 보면, 좌측에 RGB(LED) 모드 1~3단계가 있고, 끄기도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2단계가 좋다고 생각한다. 2단계 아니면 끈 상태, 이 두 가지만 사용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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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는 폴링 레이트를 1~4단계(125/250/500/1,000Hz) 설정이 가능하다.

마우스의 움직임을 얼마나 세밀하게 측정할 것인가를 설정하는 것이다.(높을 수록 정밀 측정 = 부드럽다)

뭔지 모르겠으면 500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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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망의 라이트를 감상해보자!

 

 

 

 

 

 

 

첫 번째 사진은 라이트를 끈 상태이다.

라이트 이미지는 '모드 3'인 상태에서 촬영했다.(색이 딱딱 바뀌는 모드)

라이트 모드 2가 그라데이션(?)이다. 현재 컬러와 다음 컬러가 서서히 자연스럽게 바뀐다. 이게 제일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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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살펴보고 사용해본 소감은 꽤 괜찮다.

더 비싼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이 제품은 손으로 잡을 때의 그립감과 움직임의 감도와 무게감 있는 움직임 모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물론 게임을 해본 것은 아니라서(맥mac이라..ㅋ) 게임 할 때는 모르겠네요 ^^; 게이밍 마우스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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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이벤트 당첨 상품이라 공짜로 생겨서 좋다.

시판가격 16,000원이면 마우스 장만할 때 고려해볼만하다 싸니까!

이것 저것 다 괜찮은데,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이니 고려하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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